보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나서

2020-07-29     김상기 기자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현장.

보성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촉진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 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대형 전광판과 가전제품 판매시설 내 텔레비전 등에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하며, 마을 이장단 협의회와 유관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군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