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후반기 길용환 의장 선출

2020-07-05     류효나 기자
▲ 후반기 의장단 선출.

서울 관악구의회는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제268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길용환 의원이, 부의장에는 같은 당 장현수 의원이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길용환 의원은 3선의원으로서 제6대,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부의장에 당선된 장현수 의원 역시 3선의원으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있는 정책제안과 생활정치 실현으로 많은 주민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