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후반기 출범식 개최

2년간 소통과 협치 통해 이끌어나갈 예정

2020-07-05     이광수 기자
▲ 후반기 출범식.

경기 여주시의회가 지난 2일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제3대 여주시의회는 5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2명의 미래통합당 의원 등 모두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8년 7월 2일 개원했으며, 그 동안 유필선 의장, 김영자 부의장이 전반기 의장단으로 활동했었다.

지난 제46회 정례회에서 의원 투표로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의장, 미래통합당 서광범 부의장은 앞으로 2년여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후반기 여주시의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