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
2013-08-30 엄정애 기자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8월 30일(금) 구청장실에서 열린‘긴급 간부회의’에 참석하여“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무상보육과 관련해서 올 3월부터 정부가 무상보육을 전면 실시함에 따라 자치구 보육료 부담금이 크게 늘어나 정부의 추가지원 없이는 무상보육료 지원을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서울시 자치구는 정부의 무상보육 약속에 따른 지원과 국고보조율 상향 없이는 당장 내달부터 무상보육이 중단될 수 있음을 보육가정과 구민 등에게 안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