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이재식 복지건설위원장 '지역신문 기자들과 간담회' 가져
제8대 후반기에도 양천소각장 문제 등에 열의 갖고 의정활동에 최선 다할 것
2020-06-24 류효나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이재식 위원장이 지난 23일 오전, 양천구의회 4층 복지건설위원장실에서 지역신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식 위원장은 오는 30일 제8대 전반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역신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 간의 복지건설위원회 활동사항들과 위원장 개인의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위원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항상 꼼꼼하게 사업이나 정책들을 살피려고 노력해 왔다”며,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공공 건축물 공사나 지역의 재개발 사업도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려고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늘 의정활동 수행에 있어 협조와 지지를 보내주신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제8대 후반기에도 양천소각장 문제, 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에 열의를 갖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