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0-06-16     류효나 기자
▲ 스테이스트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이관수 의장.

서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15일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으로 손 씻는 로고와 함께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이란 응원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 19를 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관수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하는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강남구의회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