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작업치료학과, 맞춤형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충북 광역치매센터와 협력

2020-05-26     전영규 기자
▲ 호남대 작업치료학과·충북 광역치매센터 업무협약식.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22일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호남대 작업치료학과 박수희 교수와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교육과 폭넓은 현장학습, 이론 및 기술의 숙련을 위한 연계체계 확립과 실천을 위해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김희영 호남대 작업치료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체계를 공고히 해서 지역의료발전과 국민건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