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울산문화예술회관 '스위트콘서트' 폐막 공연
2011-12-05 고은희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공연 '스위트콘서트' 마지막 공연(6회)이 6일 오후 8시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엔 7월 14일 사회를 맡아 스위트콘서트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다시 출연, 뮤지컬 작품, 뮤지컬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최근 뮤지컬계의 동향 등을 소개하고 뮤지컬 속의 주옥같은 넘버들도 부른다.
특히 뮤지컬 '라이온 킹', '아이다',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수퍼스타', '조로' 등에서 활약했던 뮤지컬 배우 김준현이 나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명곡을 들려준다.
그 외에도 뮤지컬앙상블팀 '화랑'과 '아이린'의 뮤지컬 속의 음악과 화려한 군무를 감상해 볼 수 있다.
문화예술회관 유료 회원에겐 30% 할인혜택된다. 문의 : 홈페이지(www.ucac.or.kr), 기획공연담당(226-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