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마친 전두환 전 대통령 처남

2013-08-13     이원환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관리한 핵심 인물로 알려진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가 1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2일 오전 이씨를 피의자성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으나 조사 도중 일부 혐의점이 드러나 오후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