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公‚ 환경정비 나서
소규모 노외 거주자우선주차장 대상
2020-04-19 김현아 기자
서울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은 오는 24일까지 소규모 노외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대한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 수목 전지작업 등의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환경정비 대상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총 7개소로 ▲신월6‧7동 5개소(신곡, 한울, 구름다리, 신월7동, 신월7동주민센터 앞) ▲신정4동 1개소(양동북) ▲목2동 1개소(달마을) 이다.
해당 주차장은 모두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가 작고 관리자가 없어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주택가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성 향상과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