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북카페 '행복사랑방' 오픈

2013-08-06     김지원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본관 1층에서 북카페 '행복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한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행복사랑방은 민원인의 편의와 휴식, 직원들의 독서 공간으로 활용되며 일부 공간은 특성화고 바리스타 과정 학생들의 현장체험 실습장소로 이용할 예정이다.

실습에 드는 경비는 시교육청에서 부담하고 희망 학교별로 요일, 시간, 과정에 맞춰 진행한다.

개소식 당일에는 대일관광고 관광비즈니스과 김수만 교사의 지도 아래 바리스타 실무 과정 학생 3명이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을 실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