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고3때…동아일보 채널A '단독보도'랍니다
2011-12-02 백영미 기자
MC 강호동(41)이 일본의 조폭조직인 야쿠자에 연루됐다는 식의 보도가 나왔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개국일인 1일 '뉴스 830'에서 고교생 강호동이 일본 오사카의 야쿠자 행사에 참석한 영상을 보여줬다. 23년 전 1988년 상황이다.
채널A는 "야쿠자 가네야마 고사부로 회장과 국내 폭력조직 칠성파 이강환 회장이 의형제를 맺은 결연식"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