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랜드그룹 며느리 웨딩포토입니다
2011-12-02 박영주 기자
탤런트 최정윤(34)이 이랜드그룹 박성경(54)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30)씨와 3일 결혼한다.
소속사 헤븐리스타는 2일 “11월21일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하늘이 내려주신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항상 서로에 대해 사랑과 배려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촬영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을 연기했다. 최정윤은 5일부터 녹화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한다. 축의금과 꽃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