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오동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공사 현장점검 실시

2020-01-05     안명옥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오동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공사 현장점검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2월 31일 오동근린공원을 찾아 공원 노후시설 정비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오동근린공원 공사 구간은 번동제일교회 뒤 번동 산5번지 일대로 폭우로 유실ㆍ훼손되어 정비가 시급한 진입로, 휴게시설 등 노후시설에 대해 서울시 예산 1억원을 들여 작년 10월부터 3개월간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정비공사에는 진입로 재포장, 배수로 등 지장물 철거, 종·횡 배수로 및 휴게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내용이 포함됐다. 오동근린공원이 새롭게 정비되면서 이용 주민에게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 미관이 개선되어 공원 이미지가 제고되는 등 주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