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박종호‧임준희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020-01-02 김현아 기자
서울시 양천구의회 박종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월4․7동)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중에서 평소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지방의회의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종호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리후생을 위해 힘써왔으며, 침수피해지역이나 제물포터널공사장 등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어서, 서울시 양천구의회 임준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서울시 구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임준희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예산 전반에 대한 적법성과 적정성 등을 꼼꼼하게 심사했으며, ‘양천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및 ‘양천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