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신청사 현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펼쳐

신청사 건설 관계자 40여명 동참

2019-11-14     송민수 기자
▲ 경기도신청사 현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기념촬영.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2일 경기도신청사 건립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태영건설, 건원엔지니어링 등 건설관계자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청사 현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 직원들은 현장 펜스 주변, 광교중앙역 주변 및 현장 인근 다산공원 등지를 돌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신청사 현장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안전한 시공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변 주민들에게 공사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신청사 건립공사는 오는 2020년 12월 준공 목표로 공사비 3036억으로 투입해 진행 중이며, 이달 현재 공정률 43%로 도본청은 18층, 도의회는 옥상층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