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천1동 ‘사랑의 일일찻집’ 열어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2019-11-10     백칠성 기자
▲ 사람들이 붐비는 사랑의 일일찻집.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내 자생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김진우 청천1동장은 “이번 행사가 청천1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