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부산본점, 7~15일 '의자를 말하다'展
2011-12-02 하경민 기자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은 7~1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갤러리에서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의자가 갖는 의미와 느낌들을 한 공간 속에 담아낸 전시를 개최한다.
'의자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의자를 통해 느끼고 바라보는 시선들을 다양하게 표현한 설치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작가들이 창작해 낸 개성 있는 작품들이 나무, 철, 섬유, 도자 등 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와 오브제들로 재구성돼 탄생한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