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서초구 발대식 및 지회장 취임식
2013-06-19 송준길 기자
전국적인 납세자 운동조직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19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서초구민회관에서 서초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성길 서초구의원이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현재까지 '세금바로쓰기학교'를 개설해 5기까지 마치고, 전국 시·군·구 지회를 설립 중이다. 김광윤 아주대 교수·김성호 전 법무부장관·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안형환 전 국회의원·이각범 전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은 또 다음달 5~6일 경기도 안산시 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경석 목사, 안형환 전 의원 등이 특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