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전기절약 LED 신제품 직거래 장터 개장
2013-06-02 엄정애기자
성동구는 31일 (사)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전기절약 LED 전등을 대형마트보다 최고 35%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LED 신제품 전등은 전기료가 적게 들고, 수명이 길 뿐만 아니라 재질도 수은, 납 등의 환경오염 우려가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전기료의 경우 LED 조명은 백열등(60W) 대비 약 85%, 삼파장 형광등(30W) 대비의 50%의 수준에 불과하며, 수명(60,000시간)은 무려 형광등의 5배 이상에 달해 25년 이상은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