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토요열린보건소 대사증후군 건강강좌

2013-06-02     송준길기자

강서구는 오는 8일 보건소 4층 강당에서 대사증후군 건강강좌를 개설한다.
흔히,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 병’이라고도 하며 심근경색․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복부비만․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한 개인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서울부민병원 내과전문의 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대사증후군 건강관리에 관심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