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 G밸리 프리마켓 개최

전문작가, 지역주민, 구로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예술품 등 판매

2013-05-22     송준길기자

 
구로구는 생활예술품 시장인 ‘G밸리 프리마켓’을 이달 23일부터 7월 4일까지 6주간 구로디지털단지(G밸리)에 진행된다.
G밸리 프리마켓에는 전문작가의 예술품뿐만 아니라, 동아리, 지역주민 등이 만든 각종 수공예품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에서 제작한 수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일반인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비보이,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G밸리 프리마켓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 동아리, 지역주민 등은 마켓을 주관하는 구로사회적경제특화사업단(3666-9845)에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행사장 내 운영부스에서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