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끗' 2013-05-20 박문호 기자 '제41회 성년의 날' 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년을 맞은 참가자들이 의식을 주관하는 큰어른에게 절을 하고 있다.성년례는 상투를 틀고 비녀를 꽂는 가례를 통해 성년임을 알리고 술을 마시는 초례 의식을 거쳐 사회의 구성원인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는 관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