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 지하철범죄·무질서 추방 결의대회

2011-12-01     이재우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1일 성동구 용답동 서울교육문화센터에서 '5678 지하철 범죄 및 무질서 추방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9월말 투입된 5∼8호선 지하철 보안관 31명과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범죄 및 무질서 추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한 지하철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도시철도공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송년회 등 각종 모임에 참여하느라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