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사용플라자' 건립·운영 토론회 개최

2013-05-14     송준길기자

서울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재사용플라자 건축과 운영방안에 대한 청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건축전문가와 서울연구원 관계자, 아름다운가게 등 재활용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재사용플라자 조성작업을 2015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하 2층 지상 7층, 총면적 1만6000㎡ 규모로 재활용 작업장과 재활용 공방, 소재은행과 재활용 박물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토론회는 라이브 서울(tv.seoul.go.kr)과 아프리카 TV, 유스트림(ustreamtv/channel/seoullive)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