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가계부채위기가구 지원
서울 나눔일자리 사업 일자리 신청 접수
2013-05-08 엄정애기자
성동구는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는 ‘가계부채 위기가구지원 서울 나눔 일자리사업’에 민원여권과, 청소행정과 등에서 근무할 직원 9명을 채용한다.
서울 나눔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현재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광역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상담 후 부채증명 관련서류와 참여신청서를 작성, 성동구청 13층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를 신청한 자는 근무부서에서 면접을 통해 일자리 참여가 확정되면 매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사업신청기간은 5월 14일까지며 인원 충원 시 까지 연장 접수 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1주 20시간 이내(1일 4시간, 6개월 이내)이고 4대보험에 가입되며 지원금액은 시급 6,000원에 1일 교통비 2,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