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미래상 담은 새 CI 공개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구를 상징하는 CI(휘장)가 현대적 감각에 맞는 글로벌한 이미지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새 CI는 구가 '서울의 중심'이라는 것을 가장 단순한 원의 형태로 힘있게 표현하고 'Junggu'의 이니셜 J자를 위로 뻗게 해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구의 비전을 담아냈다.

빨간색과 주황색은 핵심과 중심을 나타내고 있다.

구는 새 CI를 공문서는 물론 모든 행정서식과 시설물, 명함, 공용차량, 기념품,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어플리케이션 시스템(Application System)을 개발하고 CI 활용 매뉴얼을 제작한 후 특허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