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경로헌장 제작 배부키로’

2013-05-01     송준길기자

동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위해 경로헌장을 제작해 관내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가로 350mm(가로)×470mm(세로) 규모의 경로헌장 전문 및 5개 실천사항을 담은 경로헌장을 제작, 5월중 관내 128개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달중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를 방문하고 경로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로헌장은 1982년 5월 8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문제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고취하기위해 제정된 시민헌장으로 전문 및 5개 실천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충효의 고장으로써 노인복지 증진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