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197회 임시회 폐회

2013-04-24     송준길기자

용산구의회는 지난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97회 임시회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 활동,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당면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이미재 의원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설혜영 의원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는 ▲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제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5건 및 201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선임의 건을 주요 안건으로 처리했다.
201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권용하 의원(대표위원), 정은용 공인회계사, 임광준 세무사가 선임돼 5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박석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위원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당면안건 처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성과가 있었던 알찬 회기였다고 생각하며, 바쁘신 중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