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특수학교 교사 29명 추가선발

서울시교육청은 장애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공립 특수학교에 교사 29명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치원 3명, 초등 6명, 중등 20명 등 총 29명으로 9월1일부터 각급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1차 시험은 5월25일, 2차 시험은 7월6~7일 실시되며 1차 합격자 발표는 6월24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17일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시험부터는 모든 선발 분야에서 1차 시험방법이 객관식에서 논술·기입·서술형으로 변경되는 등 변동사항이 있으므로 수험생은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29일부터 5월3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cso.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