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정

‘올해 마지막 1일 동장 체험’

2011-11-29     최재희 인턴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9일 이문1동을 방문해 ‘1일 동장 체험의 날’를 전개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진성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발 벗이 되어드리는 한편 직능단체장과 간담회를 마치고 점심을 함께 한 뒤 오후 1시30분부터 동주민센터 5층 조리장에서 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함께 반찬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이문1동을 끝으로 올해 14개동 ‘1일 동장 체험의 날’ 행사를 모두마친 유덕열 구청장은 “더 낮은 자세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1일 동장체험을 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