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공감콘서트 봄' 4월16일 밤 세종문화회관

2013-03-25     김지원기자

뉴시스 공감 콘서트 두번째 '봄'이 4월1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대중가요와 클래식음악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봄날 저녁의 향기로운 축전이다.

장르와 세대가 소통하는 이날 음악회는 크로스오버 무대로 꾸며진다.

김범수, 말로, 주니엘 등 톱가수들과 테너 임웅균, 소프라노 강혜정 등 스타성악가들이 노래한다.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가 연주한다.

오페레타 '캔디드' 서곡이 뉴시스 공감콘서트 두번째 '봄'의 막을 올린다. '동백 아가씨' 등 유명가요, '일라일라' '끝사랑' 등 출연가수들의 히트곡, '베사메 무초' '오버 더 레인보' 등 해외 인기곡 등을 들려준다.

소외계층, 새터민, 다문화가족 등도 초대해 더욱 뜻깊은 이날 공연은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등이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