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8일 '뇌 건강교실' 개최
2013-03-22 이원환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치매지원센터에서 오는 28일 오후 2시 치매예방 공개강좌 '강.心.장'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강서구치매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손상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두시간 동안 강의를 준비했다. 이날 참석자들의 간이 우울증 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우울증은 잘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매로 진행할 확률이 높은 만큼 이번 강의를 통해 올바른 관리법을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치매지원센터(02-3663-0943~6)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