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야구교실 참가자 모집
2013-02-28 송준길기자
서울시 체육관리사업소는 다음달 9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2013년 희망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수강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업은 해치반(저학년 초급)과 누리반(고학년 초급), 희망반(저학년 중·상급)과 서울반(고학년 중·상급)으로 나눠 주말 오후 서울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한 달에 3만5000원이다.
야구교실에서는 부상 위험이 없는 연식 야구공이 사용되며, 야구장비를 무료로 빌려준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40-89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