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 7급 직원 소통의 날 운영

2013-02-25     이기홍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장이 7급 이하 직원들과 만나 대화하는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소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급별, 부서별로 인원을 안배해 자연스런 대화와 이뤄지도록 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 해 첫 번째의 소통의 날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오세창 시장은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무엇보다 직원간 소통이 중요하며 업무시작 전후 티타임 등을 통해 허물없는 대화부터 시작해보자”고 소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