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12월 울산교직원작품전 등 다채

2011-11-28     고은희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 12월 전시행사가 제18회 울산교직원 작품전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 합동전

울산사진써클연합회 합동전시회가 29일~12월4일까지 제1,2,3,4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합회 16개 써클 450여명 회원이 한 해 동안 활동한 대표작품 250여 점을 선보인다.

◇제18회 울산 교직원 작품전

울산 교직원 작품전이 12월 6일~10일까지 제1,2,3,4 전시장에서 열린다.

시교육청 교직원의 서양화, 동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조소, 사진, 시화 등 8개 분야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제7회 울산인물작가회 정기전

울산인물작가회 정기전이 12월 12일~17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일곱 번째 맞는 울산인물작가회 정기전으로, 인간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됏다.

여러 분야에서 울산 발전에 기여한 선각자들의 모습을 발굴해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한 100호 이상 대작위주의 초상화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제6회 장기덕 도예전

제6회 장기덕 도예전이 12월 12일~17일까지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섯 번째 개인전으로 도예작품 중 차(茶)생활에 필요한 다도구(茶道具)를 현대의 조형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잎차용 다기셑, 가루차용 다완, 찻자리를 멋지게 꾸밀 수 있는 다지, 연지, 물항아리 등 도자기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제5회 박현율 개인전

제5회 박현율 개인전이 12월 12일~17일까지 제3전시장에서 마련된다.

다섯 번째 박현율 개인전으로 반구대 암각화 및 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실경산수로 표현한 한국화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제7회 울산미협 문인화분과전

울산미협 문인화분과전이 12월12일~17일까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먹을 사용한 전통적인 작품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실험적인 현대미술작품 등 문인화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심천 최종국 수묵화전

심천 최종국 수묵화전시가 12월 19일~24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 12경(반구대, 작천정, 주상절리, 선바위, 쌀바위 등)과 전국의 아름다운 정자 와 그 주변의 풍광을 현대적 수묵화로 제작한 100호 이상 크기의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철때반죽·뉴비전 공동 기획전

철때반죽·뉴비전 공동 기획전이 12월 19일~24일까지 제2,3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을 소재 및 주제로 한 철때반죽․뉴비전 회원들의 사진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제11회 울산사생협회 정기전

울산사생협회 정기전이 12월19일~24일까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사생협회 제11회 정기회원전으로 64명의 회원이 지난 1년간 현장사생을 통해 작업한 실경 위주의 작품 64점이 전시된다.

◇제1회 호랑이똥회 창립전

호랑이똥회 창립전이 12월 26일~30일까지 제2 전시장에서 열린다.

아크릴화의 현대적이고 컬러의 리드미컬한 느낌을 살리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시도된 서양화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제4회 포토라이프클럽 회원전

포토라이프클럽 회원전이 12월 26일~30일까지 제3전시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