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기옥 보건복지위원장과 서울시 민간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나눔 기금 2천만원 전달해
2013-02-20 송준길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옥 위원장(민주통합당, 강북1)과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위원장 김애리)는 2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와 같은 나이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가 곤란했던 만0세부터 5세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환우들을 찾아 치료비와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기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민간 어린이집의 사회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공유하며, 안타까운 처지의 영유아를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김애리 위원장은 “어린이집은 영유아를 보육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영유아의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 공감하고, 힘든 처지를 이해할 수 있어, 작은 보탬이나마 뜻 깊은 참여가 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기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하철승 강북구부구청장, 김애리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장, 고성희․이연수․김현숙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부위원장과 강북구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이 함께 하였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