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환경미화원 ‘사랑의 연탄’ 자원봉사
도봉1동 안골마을에서 연탄 1천 5백장 전달
2011-11-28 권대환기자
서울시청노동조합 도봉지부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사랑의 연탄’자원봉사를 하였다.
이들은 지난 27일 도봉구 도봉1동 안골마을에서 연탄 1천 5백장을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1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대옥 조합원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힘든 환경 속에서 일을 하면서도 이렇게 뜻을 같이 해주는 환경미화원 동료들에게 특히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권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