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교회, 서초 1동에 사랑의 쌀 100포 전달

2013-02-06     엄정애기자

서초구 창신교회가 청년부 등 성도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으로 준비한 사랑의 쌀 100포(20kg)를 서초1동주민센터에 전달, 이웃 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쌀은 창신교회 청년부 등 신도들이 매월 금식 기도 후 식사 값을 정성스럽게 모아 준비한 것으로 기증된 쌀 100포는 모두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된다.
창신교회는 관내 기초수급자 5세대에 매달 5만원씩 수년간 성금을 보내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온정을 심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