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프오, 왼쪽부터 나래·소이·제이엔·미마·단아
2011-11-28 유상우 기자
5인 여성그룹 '뉴에프오(New.F.O)'가 데뷔 싱글 '바운스(Bounce)'를 2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뉴에프오'는 제이엔(22·황지선), 미마(22·김지윤), 소이(20·손소이), 나래(18·김나래), 단아(17·송단아)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바운스'는 거칠지만 힘이 넘치는 사운드로 이뤄졌다.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루쯤 마음 놓고 신나게 즐기라는 내용을 담고 이다.
매니지먼트사 엔터아츠글로벌은 "멤버들이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곡의 콘셉트부터 장르선정, 믹스, 마스터링 작업에까지 참여했다"고 전했다.
뉴에프오는 이날 오후 6시10분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연, 신고식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