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박원순 서울시장

2013-01-29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난다.

이 자리엔 인권운동을 하며 여사와 인연을 맺어 온 인재근 의원도 함께한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인권문제를 논의하고 서울시와 양곤시 두 도시 간의 도시개발 협력 방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