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친환경급식 유관기관 청책 워크숍' 개최

2013-01-24     김지훈 기자

 서울시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친환경급식 유관기관 청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청책 워크숍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운기 서울시의원과 배옥병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장, 영양(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한 방향과 광역급식지원센터 사업계획, 기초지원센터 사업분석 및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형근 서울시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장은 "안전한 식재료를 수급하기 위해 모든 유관기관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한 먹거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