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정회, 선사유적지 활용방안 세미나 개최

2013-01-03     엄정애기자


강동구의정회는 지난해 12월 24일 ‘선사유적지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동구의정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동구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서울 암사동 유적’에 관한 보존방안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석기 유적으로서의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앞으로 활용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했다.
세미나를 마친 후 의정회 회원들은 둔촌동에 소재한 일자산으로 자리를 옮겨 갑작스러운 추위와 자연환경 훼손으로 서식처를 잃어가는 야생조류 보호를 위해 일자산 일대에 새먹이주기 행사와 환경미화 등의 자연보호캠페인 활동을 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