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당선인, 전경련 방문…총수 회장단과 대화
2012-12-26 박상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위기 해법 모색에 나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박근혜 당선인이 전경련을 방문, 대기업 총수들로 구성된 회장단과 대화를 나누며 경제위 해법 구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경련 사옥 회의실에서 회장단과 만나 간담회를 갖는다.
현재 글로벌 경제위기론이 나오는 시점에서 기업들의 각종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경련 방문을 하게 된 것이라는 게 전경련 측 설명이다.
특히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