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의원, 교육지원 관련 예산 신설
2012-12-22 김지원기자
강북구의회는 지난 12월 17일 제16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3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이 최종 통과시키고 2013년부터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과 예능자질 진학 설명회 등 교육 관련 사업이 강북구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문수 의원이 강북구 교육발전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 학력인정 문자해득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 소외계층 성인을 대상으로 학력인정 문자 해득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학력 취득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북구 관내 평생교육기관을 통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예능자질 진학 설명회는 중고등학교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음악예술, 무용, 문화산업 기획분야 등 엔터테이먼트 산업분야로 특화화여 추진할 예정이다.
박문수 의원은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처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지원을 해야하는 사업이다.”며 “강북구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들의 교육 수요에 맞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