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국동포 100명과 '서울타운미팅' 개최

2012-12-21     김지훈 기자

서울시는 2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중국동포 100명과 함께 '서울타운미팅'을 개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중국동포들을 만나 중국동포가 서울에 살면서 느끼는 애환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배현숙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중국동포들이 서울에 살면서 느끼는 문화 차이와 이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도록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타운미팅은 서울시 인터넷 TV와 아프리카 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