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3주년
2013-07-05 우리방송뉴스
민선5기 지자체장의 임기가 4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마포 토박이 박홍섭 구청장이 이끄는 마포구가 미래에도 계속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 안전한 도시, 아이를 키울 만한 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 민선5기 출범 이래, 마포구는 외부기관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경쟁력‘1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을 뿐 만 아니라 성산근린공원,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당인리 발전소 지하화, 마포구민체육센터 건립 등과 같이 주민 갈등, 예산 부족, 상생협약, 관련기관 협조 문제 등의 이유로 답보상태에 있었던 굵직한 숙원사업들이 돌파구를 찾아 사업 착수에 들어가면서 마포구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