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특집

2012-12-05     우리방송뉴스
구로청소년수련관이 특성화 사업으로 전통한지공예체험장을 개관했다. 공재만 구로청소년수련관장은 “현재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전통한지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한지체험관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언제나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가족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가족기능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