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공부의 달인되는 비법 무료공개…전뇌학습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12월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반 동안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전뇌학습과 자기주도학습법’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꿈을 이루려면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수치화된 계량적 목표다. 예컨대, 한 반 30명 중 중간인 15등을 하는 학생이 1등을 노린다면 과목별로 몇 점을 맞아야 하는지, 몇 시간을 공부해야 하는지, 한 시간에 어떤 과목의 참고서를 몇 페이지나 봐야 하는지, 문제집은 몇 권을 언제 풀어야 하는지 등이 계획돼야 한다. 수치로 계산되고 점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로 목표다.
20세 성인이 40세가 되기 전에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면, 20년 간 매해 벌어들일 금액, 사업종목, 필요자금 액수 등을 구체적인 숫자로 제시해야 비로소 목표라고 말할 수 있다. 꿈은 꿈이요, 목표는 목표다. 목표가 구체적이면 실행이 나오고, 실행이 되면 결과가 나온다. 동기도 구체적인 목표로 더 강화되고 스스로 돌아보는 초인지 능력도 수치가 있어야 더욱 힘을 발휘한다.
김 박사는 “꿈을 크게 가져라.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가져라. 그리고 꿈을 이룰 구체적인 숫자로 목표를 세워라. 계량화되고 수치화된 목표만이 꿈을 이루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김모(34)씨는 바쁜 생활에도 해야 할 많은 공부로 고민하다 전뇌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열흘 후 읽기속도가 15배 빨라졌으며 기억력도 좋아졌다. 이어 공부에 관심이 없는 두 딸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다. 이들 딸은 기말시험에 각각 평균점수가 15~20점 올랐다.
중국에 유학 중인 김모(19)양은 전뇌학습프로그램을 2주 간 익힌 뒤 학기말고사에서 평균 92점을 맞았다.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박모(27)씨는 읽어야 할 수많은 전문서적과 취득할 자격증 때문에 전뇌학습에 참여했다. 1주 만에 초급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전공서적에 전뇌학습법을 적용하고 있다. 한 번 읽을 시간에 열 번 이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집중력과 지구력이 없어 하루에 1시간도 책을 보지 않던 초등학생, 암기과목에 취약한 중∙고등학생,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등 다양한 이들이 전뇌학습의 덕을 보고 있다.
김 박사는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집중력과 뇌를 계발하는 전뇌학습법”이라고 못박았다. 02-722-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