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직원 공명선거 기원 정치후원금 전달 2012-11-22 엄정애기자 성동구는 22일 오전 10시, 성동구 직원 57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43,160,000원을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로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 조성은 물론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각 정당에 균등하게 배분돼 정책개발비 등으로 쓰인다.